요약본을 마지막에 쓰는 당신, 순서가 틀렸습니다.

요약은 본문의 ‘압축’이 아닙니다. 본문을 지배하는 ‘나침반’입니다.

 

영화감독은 영화를 다 찍고 나서 시나리오를 쓰지 않습니다. 제안서도 마찬가지입니다.
요약본은 ‘결과물’이 아니라 ‘시작점’이어야 합니다. 당신의 제안서 작성 프로세스를 뒤집을 Top-Down 전략을 소개합니다.


 

Section 01. 프랑켄슈타인의 비극 (The Patchwork Trap)

▲ 마지막 순간에 급조된 요약본은 전략이 거세된 누더기일 뿐입니다.

 

프로젝트 마감 3일 전, 본문 200페이지 작성이 끝났습니다.
지친 팀원들은 이제야 ‘요약본(Executive Summary)’을 만들기 위해 모입니다.

 

“시간 없으니까 각 챕터에서 잘 나온 장표 하나씩 뽑아서 합칩시다.”

 

이것이 대한민국 제안 현장의 가장 흔한 비극입니다.

이렇게 탄생한 요약본은 ‘전략 문서’가 아니라, 여기저기서 떼어 온 살점을 기워 붙인 ‘프랑켄슈타인’일 뿐입니다.

논리의 맥락(Context)은 끊겨 있고, 중복된 문장이 넘쳐나며, 무엇보다 결정적인 임팩트가 없습니다.

 

본문을 다 쓰고 나서 요약하는 것, 그것은 요약이 아니라 ‘짜깁기(Copy & Paste)’입니다.


 

Section 02. 요약본은 ‘결과물’이 아니라 ‘설계도’입니다.

영화감독은 영화를 다 찍고 나서 시나리오를 쓰지 않습니다. 시나리오가 먼저 있고, 촬영이 시작되죠.
제안서도 마찬가지입니다. Executive Summary는 제안서의 ‘시나리오’이자 ‘설계도’여야 합니다.
프로젝트 킥오프(Kick-off) 당일, 백지상태에서 가장 먼저 써야 할 것이 바로 요약본입니다.

“우리는 이번 전쟁에서 이 3가지 승부수로 이긴다.”

이 방향성이 요약본 형태로 먼저 정의되어야, 본문 작성 팀원들이 헤매지 않고 그 논리를 증명하는 살을 붙여나갈 수 있습니다.
요약본은 맨 뒤에 오는 부록이 아닙니다. 본문을 지배하고 이끄는 ‘나침반(Compass)’입니다.

YOUWIN’s Point: 요약본(Executive Summary)은 제안 프로젝트의 ‘헌법’과 같습니다. 킥오프 미팅에서 이 헌법이 먼저 선포되어야,
이후 작성되는 수백 페이지의 본문이 우왕좌왕하지 않고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. 팀원이 길을 잃었을 때 돌아갈 ‘원점’을 만들어주십시오.

▲ 본문이 길을 잃지 않도록, 요약본이라는 나침반을 먼저 세우십시오.

 

Section 03. 결정권자의 시간은 당신과 다르게 흐릅니다.

잔인한 진실을 마주할 시간입니다.
수백억짜리 사업을 결정하는 최종 의사결정권자(CEO, 심사위원장)는 당신이 밤새워 쓴 300페이지 기술 제안서를 정독하지 않습니다.
아니,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.

그들은 맨 앞에 있는 10페이지 내외의 Executive Summary만 읽고, “이 업체네”라고 마음의 결정을 내립니다.
본문은 실무자들이 O/X를 체크하기 위한 검증용일 뿐입니다.

가장 중요한 독자가 읽을 유일한 문서를, 가장 지친 상태에서 마감 직전에 쓴다는 건 입시 면접장에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.
요약본은 ‘압축(Summary)’이 아닙니다. 그 자체로 완결된 ‘설득(Sales Pitch)’이어야 합니다.

YOUWIN’s Point: 결정권자는 ‘기술(Spec)’을 사지 않습니다. 그 기술이 가져다줄 ‘이익(Benefit)’을 삽니다.
요약본에서 난해한 전문 용어를 걷어내십시오. 대신 그 기술이 고객에게 벌어다 줄 ‘돈’, 아껴줄 ‘시간’, 지켜줄 ‘안전’이라는 비즈니스 언어로 번역하십시오.

▲ 승부는 두꺼운 본문이 아니라, 얇은 요약본에서 결정됩니다.


 

Section 04. Top-Down 프로세스의 혁명

▲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, 전략이 본문을 적시게 하십시오.

이제 제안서 작성의 순서를 뒤집으십시오. (Bottom-up → Top-down)
제안 기간의 첫 30%를 오직 Executive Summary를 기획하고 다듬는 데 쓰십시오.

 

  1. Storyline: 승리하는 논리의 흐름을 먼저 짠다.

  2. Sketch: 요약본 슬라이드를 먼저 스케치한다.

  3. Expansion: 확정된 요약본을 가이드라인으로 본문을 배분한다.

첫 단추(요약본)가 제대로 끼워지면, 나머지 단추(본문)는 놀라울 정도로 쉽게 자리를 잡습니다.
이것이 유윈(YOUWIN)이 제안하는 ‘로직 디자인(Logic Design)’의 핵심입니다.


 

펜을 들기 전, 나침반부터 확인하십시오.

무작정 타이핑부터 시작하는 부지런함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. 방향 없는 열정은 표류할 뿐입니다.
지금 당신의 제안 팀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? 가장 먼저 써야 할 것을 가장 나중에 쓰고 있지는 않습니까?

Logic Design은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시작됩니다.


 

Ready to Design?

우리 제안서의 요약본이 단순한 ‘요약’인지, 강력한 ‘나침반’인지 진단해 드립니다. [YOUWIN 컨설팅 바로가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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